별들이 샘이 나서 삐쭉

아령 2kg 15분간 쉬도 말다 쉬다 말다... 크런치 10번 7set 레그레이즈 10번 7set 팔굽혀펴기 10번 7set 오늘은 집에서 이렇게만 운동을 하고 나면 역시 몸은 가벼워진다.

오늘은 등산으로 운동 끝! 추가적으로 하려던 헬스는 내일로...

오늘도 수영 어제 헬스를 했어야 했는데 간만에 찾아오신 게으름을 돌려보내지 못했다... 아무튼 오늘 수영에서는 본격적으로 평형을 시작했는데... 이게 참 재미있다. 수영은 하면 할 수록 재미있는 운동이다.

전혀 움직이지 않을 것 처럼 보이더니 그래도 생각보다는 앞으로 잘 나가는 기분이다. 발 폭을 좀 더 넓게 피고, 허리를 좀 더 물에 안 잠기게 하면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역시 아침에 운동하면 하루가 상쾌하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간단하게 크런치 20번 3set 레그레이즈 20번 3set 팔굽혀펴기 10번 5set 했다는게 중요한거~

11월의 시작과 함께 헬스장은 눈길도 주지 않고 집에서 뒹굴뒹굴... 아~ 비를 보며 불태웠던 나의 의지는 이렇게 또 멀어져 가는건가 했다. 결국 조금 움직여서 이렇게 쓸 거리를 만들어 다행이지 싶다. 오늘도 크런치 20번 3set 레그레이즈 20번 3set 누워서 아령들기 60번 3set (2kg) 상체높여아령들기 30번 3se..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오늘도 사람들 얼마 없겠지 라고 생각하면 무거운 몸을 끌고 수영장을 갔다. 생각보다 높은 출석률!~ 안 빠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ㅋㅋ 오늘 역시 발차기로 시작해서 자유영 배영을 했다. 이거 체력은 좋아지고 있는 거 같긴 한데... 물을 너무 많이 먹는다. 날 이 ..

걷기 10분 아령 6kg 20번 6set 기구 각각 10번 3set 누워서 아령들기 10번 3set 윗몸일으키기 20번 3set 크런치 10번 2set 레그레이즈 10번 3set 팔굽혀펴기 10번 3set 오늘 운동은 할 때는 잘 모르겠더니 지금은 근육을 썼다는 느낌이 조금 든다. 근데 어째 헬스를 다니는게 집에서 할 때보다 안 힘든것 같은 느낌이......

수영 영법 중 평영을 오늘 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다리가 안 굽혀진다. 관절이 전혀 유연하지 않다는건가.... 하루 하루 지나면서 폐활량은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다. 확실하진 않지만. 아직 배영에서 계속 물을 먹는데... 이걸 좀 어떻게 해야 겠다.

난 무리 하지 않았는데... 피곤이 겹쳤다나 뭐라나... 아~ 이제 달려보려 했는데... 어제는 팔 굽혀펴기 10개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