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샘이 나서 삐쭉

아무래도 자주 연락은 안하는데, 뭔가 인연이 끊어진듯한 기분이 들게 하면 평소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었다 하더라도 그 기분이라는게 이상하다. 사람이라는 것이 서로 주고받는것이 있어야 사귀는 맛이라는게 생길텐데도 그리하지 않았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만은 이런 맘이 생기는것 보면 내..

생활력이 강하다는 건 자신이 삶을 살아가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는 뜻이 아닐까? 그런 사람들에게서 보면 밝은 표정이 보인다. 열정이 보인다. 마치 놀이터에 뛰어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과도 같다. 그런 사람에게서 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아직 나에게도 희망은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 멈추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사소한 것도 계속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을 나는 조급한 마음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빨리 달리는 치타가 좋다. 그래서 우직하게 달려가는 소를 보지 못했다. 드 넓은 아프리카 초원을 횡단하는 동물은 치타가 아니라 우직..

언젠가 학교 과제로 내인생의 롤모델로 이승엽 선수를 연구한적이 있었다. 그 후 이승엽선수가 정말 노력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항상 달리고 있는 이 선수를 보면 역시 따라하면 뭔가 확실히 얻을게 있는것이 분명하다고 느껴진다. 하루를 살면서도 그를 따를 수 있다면 내..

3개의 화초가 나를 감싸고 있다. 내 얼굴에 전자파를 쏟아 내고 있는 모니터를 가운데 두고 나를 지켜주리라도 하겠다는 듯 셋 모둔 연신 초록 잎을 길게 뻗고 있다. 오전내내 햇빛도 잘 들지 않는 컴퓨터방이라는 곳에서 이 처럼 푸르게 있어주는 것만도 감사하다.

무엇을 하는데는 뭐든 이유가 있다. 이유가 없다고 하는 것도 어찌보면 이유일 수도~ 누군가는 나에게 그냥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는 진심으로 그냥 오는 것일까 자신의 진심을 그냥이라는 말로 포장하는 것은 아닐까 그러니 무언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나 인물이 있다면 그 입장에서 ..

어제는 균형에 대해 생각했봤는데 오늘은 멀티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멀티플레이~ 2002년 박지성선수의 포지션이 여러개라며 멀티플레이어라는 말이 여기 저기 써 쓰이고 있다. 역시 그 단어에 맞게 박지성 선수의 쓰임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것이 현대 사회에서는 각 개인에게도 적용되..

뭐든 일이든 공부든 이래저래 모든것에는 균형이 필요하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개인에게 멀티플레이를 요구하는 시대에는 특히나 균형을 유지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이 부분이 서툴다면 문제가될 것이다. 특히 일과 건강, 성취 등등 에서 말이다.

조금의 변화가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다. 오늘과 어제는 또 같은 계획을 가지고 살아도 차이가 있다. 이 차이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나의 태도에 달려 있다. 매일이 같은 날과 같은 공간과 같은 일로 둘러 쌓여 지루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나의 착가일 뿐이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분명 다르다. ..

조만간 수트 한벌을 새로 장만할 계획이다. 내가 촌스러워 그런지 몰라도 나는 수트가 어른들만 입는 그런 옷으로 여겨진다. 물론 내 나이가 이미 어른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도 난 내가 철 안든 애로 보여 어색하기 짝이 없다. 그래도 입어야 하기에 몇해 전 구매 한 수트 한벌도 몇번 내 장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