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이제 마지막이다.

신속하 2010. 4. 17. 21:40
이제 마지막이다.

정을 주지 말아야 이런 기분을 느끼지 않는 것인데...

또 나는 정을 주고, 관심을 주고 말았다.

언제나 끝이라는게 싫다.

다시는 나와의 끈이 연결되지 않을 것 만 같아 쓰리다.

쉽게 쓸려가게 두고 싶지 않아..

오늘도 떠올린다.